잠언 12장 14-28절 “진실된 말과 행동은 주변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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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은 우리에게 지혜를 주는 성경입니다.
특별히 솔로몬은 “말과 행동”을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성경이 말하는 참 지혜의 길이 무엇인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5-16절 함께 읽겠습니다.
잠언 12:15–16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미련한 자는 당장 분노를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는다. 새번역성경은 충고, 조언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충고나 조언을 잘 듣는 사람입니다. 조언, 충고의 근거는 하나님의 계획에 있음을 유대인들은 설파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충고, 조언을 잘 듣습니다. 그리고 수욕을 참습니다. 바르게 하기 때문입니다.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뜻(감동)으로 된 기록이기에 우리는 이 교훈을 따라야 합니다. 잘못된 길에 섰을 때 바르게 하는 그 말씀의 충고를 명심하고, 그 조언에 따라야 합니다. 이 길이 성탄절에 나누었던 순종의 길입니다. 예수님께서 순종의 길을 걸으셨던 것처럼, 바울이 영적아들 디모데에게 하는 메시지처럼…우리도 그 말씀의 길로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때에 따라 이 메시지가 나에게 큰 무게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메시지가 하나님의 뜻이라면 우리는 그 뜻에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권고(말)에 대하여 우리는 보았습니다. 오늘 본문은 사람의 말에 대하여도 우리에게 교훈합니다.
잠언 12:17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속이는 말을 하느니라”
진리= 진실을 말하는 사람에 대하여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진실함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본문입니다. 진실함을 말하는 사람이 되라는 것이지요. 진실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며, 속이는 말을 하지 말하는 것입니다. 강화하는 본문은 19절
잠언 12:19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성경전서 새번역 12장
19 진실한 말은 영원히 남지만, 거짓말은 한순간만 통할 뿐이다.
진실한 말은 영원히 남지만, 거짓은 그 순간만 통한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22절
잠언 12:22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하게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하나님께서 진실된 입술을 기뻐하십니다. 거짓된 입술을 미워하십니다.
이 새벽에 나오신 분들은 진실된 분이십니다. 네 주님이 기뻐하시는 진실된 언행을 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진리가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이 입을 통하여 우리가 어떻게 된다고 하죠?
잠언 12:14 “사람은 입의 열매로 말미암아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이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이 입을 통하여 복록(좋은 것을 넉넉하게 얻는다)을 누린다고 합니다.
잠언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야고보서 1: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혀를 잘 다스려야 함을 우리에게 교훈합니다.
오늘 말씀은 진실한 입술, 혀에 대하여 우리에게 교훈합니다. 진실된 입술은 하나님께 칭찬 받습니다. 그러나 진실되지 않는 거짓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야고보서처럼 거짓된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고 기록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입니다.이 말씀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모든 말씀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합니다. 대에 따라 힘이 되기도 하지만, 우리에게 교훈과 책망을 주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듣는 귀와 열린 마음입니다.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에 있느니라
지혜로운 자는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를 가지게 됩니다. 우리에게 듣는 귀를 주옵소서라고기도해야 하는 줄 믿습니다. 듣는 귀와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입술과 혀를 잘 다스림으로 오늘도 주님께 칭찬 받는 복된 성도님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정리기도
진리이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진리의 말씀을 주시고 그 길을 보여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말씀 따라가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우리의 입술을 지켜주시고, 진실된 말과 행동이 걸음마다 가득하게 하옵소서.
불편한 모습, 타인의 거짓에 동조하지 않게 하시고…하나님의 거룩함을 닮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축도
이제는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동행하심이 이 새벽에 모인 모든 성도의 머리와 이들의 걸음 가운데, 가정과 온 교회 가운데 지금으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 지어다.
공동기도
이 시간 함꼐 기도하겠습니다.
우리의 입술을 지켜주옵소서. 진실된 말을 하게 하시며, 거짓의 열매가 우리 삶 가운데 사라지게 하옵소서.
사람의 말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시며, 말씀이 주는 유익함을 누리게 하옵소서.
교회와 성도를 위해 기도합니다.
빛 되신 주님이 가신 순종의 길을 걷는 우리광명교회가 되게 하소서.
어둠을 밝히시는 주님, 연말연시 환우와 고령자, 성도들 추위와 건강을 비추어 주시어 사랑과 회복이 임하게 하소서.
길이 되신 주님, 24년도 예결산과 사역이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게 하시며 각 사역마다 합력하여 선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시고, 공동체를 위하여 기도하신 후 개인기도 하겠습니다.